열애설 정면돌파 이이경·이미주, 공개 데이트 하는 진짜 이유

사진=MBC 놀면 뭐하니
사진=MBC 놀면 뭐하니

이이경과 이미주가 연애 루머를 종식시키기 위한 노력이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3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이경과 이미주가 연애설을 종결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종이 울리면'의 과정이 담긴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다.

 이이경과 이미주 둘 모두 연애설 재점화에 대한 부당함을 느끼고 있어, 그들만의 시간을 가지며 의혹을 해소하는 과정이 공개될 것이다.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다."라며 나머지 캐스트들도 이 프로젝트를 지지하고 있다.

이날의 방송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등이 이이경과 이미주의 하루를 함께 계획하며, 각자의 취향에 따른 데이트 코스를 준비할 것이다.

 이이경이 자주 찾는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처음에는 어색함을 겪다가, 서로 즐거운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다.

 또한, 연애설에 대한 주변의 반응과 그들의 진실된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처음에는 서로 어색했던 이들은 하루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게 된다. 

이미주는 이이경이 그녀가 한 말을 잘 기억하는 섬세함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솔로 생활을 오래하며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이이경은 자신이 이런 상황을 겪고 있다는 것에 놀라지만, 이미주와 친해지고 더 좋아하는 것에 대해 만족함을 표현했다.

그들의 모습을 상황실에서 지켜보는 다른 멤버들은 너무 몰입하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두 사람을 지켜보며 흥미진진한 반응을 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에도 관심이 되고 있다.

 

이미주X이이경 시상식 손 문질 애정행각 해명

사진=MBC 놀면 뭐하니
사진=MBC 놀면 뭐하니

5월 27일에 방송된 MBC의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87회에서는 이미주와 이이경이 연애설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였다.

이날, 하하는 목이 동시에 안 좋아진 이미주와 이이경에게 "그냥 타이밍이 너무 이상하다."라며 의혹을 제기했고, 박진주는 덧붙여 "둘 다 키스를 했어요?"라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유재석은 이에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해.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나이상으로 연애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 다른 사람과 연애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같은 프로그램에서 연애 후 이별한다면 그것만큼 어색한 것도 없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런데도 이미주와 이이경은 "우리는 사귀고 있지 않다."라고 동시에 강조했다. 이에 박진주는 "사귀지 않고 키스만 하는 사이인가요?"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그런 말에 놀란 듯이 반응했다. 이미주는 다시 한번 "키스 친구는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에 "그런데 둘 사이의 애매모호한 관계에 대한 의심이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최근에 시상식에서 둘이 손을 잡고 나타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많이 돌고 있다."라며 최근에 이슈가 된 사진을 언급했다.

이이경과 이미주는 둘 다 "그런 사진을 보니 너무 답답하다."라고 말했지만, 하하는 "혜리와 류준열도 시상식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다."라며 의혹을 계속 키웠고, 유재석은 "진심으로 사귀지 않는다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 보통은 조심스럽게 손을 잡는다."라며 덧붙였다. 하하는 "손을 잡는 것도 좋지만 왜 그런 식으로 손을 잡았는지?"라고 질문했다.

그에 대해 이이경은 "사실 전혀 몰랐다. 그 사진을 보고서는 링크를 보냈는데, 그녀는 답장조차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미주는 "저는 이이경을 좋아하지 않는다고!"라고 크게 외쳤다. 덧붙여 이미주는 "저는 애정결핍이다."라고 말하며, 그들의 손잡기 논란을 마무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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