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뺏어 먹던 전도연.." 기억안난다고 전해,,
유재석 "호칭정리는 어떻게 할까요..?" 전해..

 

좌-전도연 공식홈페이지 화면캡쳐/우-'유퀴즈 온 더 블럭 ' 화면캡쳐
좌-전도연 공식홈페이지 화면캡쳐/우-'유퀴즈 온 더 블럭 ' 화면캡쳐

 

'대학동기 유재석이 전한다'.. "전도연이떡볶이 뺏어 먹었다." 

배우 전도연이 '대학동기' 유재석이 메인으로 진행을 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22일에 방영되었던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방송 말미 전도연이 출연하는 예고편을 방영했었다.

유재석을 만난 전도연은 "우리가 친했냐?"라고 물었으며,유재석은 "떡볶이 먹을 때 뺏어간거 기억 나시나?" 라고 물었지만, 전도연은 "아니요." 라고 하면서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라는 말로 웃을을 자아냈다.

tvn"유퀴즈온더블럭'화면캡쳐
tvn"유퀴즈온더블럭'화면캡쳐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에서 전도연 언급하며,,'

유재석은 지난 2020년에 제 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수상 소감에서 전도연을 언급한적이 있다. " 이 자리에서 정말 반가운 얼굴이 많다. 희애 누나, 혜수 누나 등 만은 분들을 만나 봬서 좋았다.

특히나 전도연씨는 저와 대학 동기" 라면서 자주 볼 수 가 없어서 반가운 마음에 '도연아! 너무 오랜만이다!' 라고 말했더니 (전도연)도 '저도요." 라고 하면서  '도연씨 우리 예전에는 말을 놓았다.' 라고 말을 꼭 전하고 싶었다." 라며 말을 해서 시선을 집중 시켰다. 

tvn 유퀴즈온더블럭 화면캡쳐
tvn 유퀴즈온더블럭 화면캡쳐

그러나 전도연은 지난 9일에서 인터뷰를 할 때 "반말을 하는 사이 라고 했는데, 그때는 제가 말을 놨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동기니까 말을 놨겠다. 그런데 그게 생각이 안날정도다. 그때도 전 일을 많이 했을 당시 였고, 학교는 출석 체크만 하러 다녔다." 라고 유재석의 친밀감을 부인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오늘 끝날 때 전도연씨, 유재석씨로 할지 도연아. 재석아 라고 할지에 대해서 결정하는거 괜찮나" 라고 물었으며 역시 그러자고 답해서 두 사람의 호칭이 어떻게 정리가 될지에 대해서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재석은 유명한 황정민, 지진히, 조승우 '황조지'우정 여행 사진을 언급하며 전도연은 "다 신인이었지만, 나는 아니었다. 내가 가서 밥을 사줬는데 되게 신나게 맛있게 잘먹었다.' 라고 말을 해서 웃음을 전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화면캡쳐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화면캡쳐

 

" 정점을 도전 하기 위해 배우로서 소모하고 싶다." 라고 전해 모두 감탄만을,,

전도연은 "정점에 향해서 도전하기 위해서 배우로서 좀 소모 당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전도연씨를 보면은 당당함이 생각난다." 라고 말했고, 전도연은 "당당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라고 자신있게 이야기를해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말미에는 유재석이 전도연에게 인사를 하겠다면서 "도연아 즐거웠어. 잘가." 라고 인사를 했으며 전도연의 답변이 공개되지 않아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전도연이 출연하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3월 29일 수요일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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