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신체사진 받아내"... 롯데 서준원, 미성년자 약취·유인 소름돋는 근황 경악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투수 서준원은 (22세) 미성년자와 관련된 범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서준원은 법원의 구속영장실질심사까지 받은것으로 알려져 자신의 입건 사실에 대해서 구단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롯데 구단은 23일에 서준원을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23일에 취재 종합하면서 지난해 말 부산 동래경찰서에 미성년자 약취 및 유인의 혐의로 입건이 됐다. 경찰을 지난해 12월에 서준원을 이 같은 부산지검에 송치를 하면서 부산지검에서 해당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배당하면서 수사를 진행을 하고 있다. 부산 지검은 서준원에 대해서 구속 수사할 필요성을 느끼고 나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부산지법은지난 21일에 따르면 서준원에 대해서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전하면서 검찰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준원은 21일 법원의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진행이 되면서 구치소에서 대기를 하며, 영장이 기각되자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서준원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인해서 불구속 상태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검찰을 서준원에 대해서 보강 수사를 거쳐서 기소의 여부에 대해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서준원은 받고 있는 혐의에는 미성년자 약취,유인이며 미성년자를 자기의 타인의 지배에 아래에 두면서 정상적인 보호 관계 및 자유로운 생활 상태를 침해하는 범죄를 말하고 있다. 서준원은 자신이 받고 있는 혐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함구를 하고 있다. 서준원은 수차례 걸쳐서 사실 요청 확인에 있어도 극구 부인을 해왔다. 22일 전화 통화에서도 " 경찰에 입건된 적도,, 경찰 조사 받은 적도 없다." 라고 숨겼다. 

서준원은 법원에 출두한 이유에 대해서 "사기 사건의 피해자로서 가해자에 대한 정보를 진술하기 위해서 간것"이라 전했다. 하지만 서준원은 23일 오전에서야 롯데 구단에 자신의 입건 사실에 대해서 시인한 것으로 전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서준원이 면담 과정에서 입건 사실을 실토했다." 라고 전했다.

하지만 서준원은 자신이 받고 있던 혐의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함구하면서 구단 징계위에서 밝히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는 23일 오후 서준원에 대한 징계위를 열어서 최고의 징계 수위인 방출을 결정했다고 한다. 롯데는 23일에 오후 서준원에 대해서 "검찰의 기소 여부 관계없이 최고 수위의 퇴단을 결정했다." 라고 했으며 소홀을 인정하며 앞으로 엄격하게 성인지 교육을 시행해 재발 방지를 위해서 노력하겠다. 전했다.

롯데 자이언츠 이강훈 대표이사는 공식 사과문을 내고 "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는 프로야구 선수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범법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구단 선수의 관리 소홀 인정하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라고 전했다. 한편 서준원은 부산 경남고 출신이며, 롯데에 2019년 1차 지명을 받아서입단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