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휴대폰 분실 시 꼭 기억해야 꿀팁 BEST3 (+스마트폰 위치 추적으로 찾기)

갤럭시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 쉽게 찾을 수 있는 꿀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인터넷 검색창에 '삼성 내 디바이스 찾기'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삼성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이어 '내 디바이스 찾기로 이동'을 클릭한 후 로그인을 하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 기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 휴대전화를 통해 확인하는 건 불가능함으로 사전에 '삼성 내 디바이스 찾기'에서 인증을 받고 '다음에 묻지 않기'를 해야 분실 시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전에 미리 체크해야 할 사항은 '내 디바이스 찾기' 활성화다. 설정에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반드시 '사용'으로 체크해야 분실 시 내 스마트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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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서 삼성 계정에 로그인하면 분실된 스마트폰의 위치가 지도 위에 뜬다. 이때 우측 상단에 뜨는 8개의 메뉴 중 '잠그기'라는 메뉴를 클릭한다. 이것은 분실한 스마트폰을 주운 사람이 전원을 끄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일부 스마트폰은 잠금화면에서 전원을 끄는 게 가능하므로 만약 누군가 전원을 끄면 전화, 인터넷이 끊기기 때문에 일이 더 복잡해질 수 있다. 하지만, 기능을 클릭하면 잠금화면에 긴급 연락처와 분실 사실을 알리는 메시지가 뜨며, 다른 사람이 내 스마트폰의 전원을 강제로 끌 수 없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내 스마트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원격 조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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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I란 제조사가 단말기를 제작할 때 부여하는 15자리 숫자로 된 번호로, 스마트폰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경찰에 분실 신고를 할 때 꼭 필요한 정보다. 인터넷에 '분실폰 조회'를 치면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 홈페이지가 뜬다. 여기서 '분실·도난 단말기 조회' 메뉴에 들어가 IMEI 번호를 등록하면 분실 여부가 뜬다. 이를 통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사람들도 IMEI 번호로 자신이 사려는 제품의 분실폰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IMEI의 확인법은 다이얼에서 ＊#06#을 눌러 확인하거나 설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 내 디바이스 찾기'에서 또한 확인 가능하다. 찾고자 하는 자신의 단말기 옆에 '…' 버튼을 누르고 인증번호를 받아 인증하면 IMEI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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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배터리 시간 늘리기'도 반드시 체크해주자. 이 기능을 설정하면 배터리 초절전 모드가 실행되며 배터리가 방전돼 자동으로 스마트폰의 전원이 꺼지는 시간을 최대한 미룰 수 있다.

스마트폰 분실 장소 인근에 도착했다면 '소리 울리기' 기능을 이용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무음으로 설정돼 있어도 최대 1분 동안 최대 음량으로 울린다. 만약 스마트폰을 분실한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았다면 '소리 울리기'로 찾는 방법도 있다. 이 기능을 실행하면 원래 무음으로 설정된 스마트폰에서 1분 동안 최대 음량으로 노래가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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