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걸을수가 없어..." 선천성 기형 고백 어느정도길래?
방송인 장성규가 부상을 입어 화제다.
지난 7일 장성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목발을 짚고 있는 사진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발바닥이 땅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심해서 걸을 수 없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전날까지만 해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갑작스레 통증이 심해져 무슨 일 인가 싶어서 병원에 방문했더니 오른발이 선천성 기형으로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 상태였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빨리 나아서 당당히 걷고 싶다"라고 설명했고#아픈거싫어 덧붙이며 건강상태에 대한 속상함을 드러냈다.
게재된 사진 속 장성규는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하고 목발을 이용해 집안에서 걷고 있는 모습이었다.그는 평소 건강하고 체격좋은 이미지로 여러 방송에서 활약을 펼쳤던 만큼 이같은 근황에 네티즌들의 걱정 어린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6월 방송될 쇼퀸 MC 장민호x장성규
‘꿈꾸던 무대 당신이–쇼퀸’은 ‘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오디션’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프로그램이고 오는 6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장성규가 깔끔하고 부드러운 진행으로 MC다운 면모를 보일것이며 아이돌부터 트로트 가수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장민호와 일명, 투짱 브라더스로 둘의 투MC 케미를 기대해볼 수 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달 약 4년간 진행을 맡은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하차했다.
장성규, 3년 7개월동안 진행했던‘굿모닝FM’ 하차…잦은 지각 때문?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에서 장성규가 생방송에 지각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지난 4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 오프닝에는 진행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닌 앞서 방송된 '세상을 여는 아침 안주희입니다'의 진행자 MBC 안주희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장성규는 방송 시작 시간보다 늦게 스튜디오에 도착했고 오프닝이 끝난 후 "오는 와중에 큰 사고가 있어 차가 밀려서 늦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일부 청취자들이 비난하자,장성규는 "정말 죄송하다. 민폐 끼치면 안 되는데 마지막까지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고, 하차를 3일 앞둔 시점에 또 한 번 지각한 것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이어 "너그럽게 양해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불편한 마음을 느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 부끄럽다"며 "스스로 채찍질하겠다. 더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덧붙였다.장성규는 처음 '굿모닝FM' DJ를 맡았을 당시 "지각을 한 번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나, 굿모닝FM을 진행하는 3년 7개월 동안 2~3차례 지각을 한 바 있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신입사원’으로 데뷔했고 JTBC 1기로 입사해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프리선언 후 ‘마이리틀텔레비전’, ‘전지적 참견 시점’,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 MBC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유튜브 ‘워크맨’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 장성규니버스 (장성규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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