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방문 인증 사진" 이다해, '♥세븐' 충격 근황 모두 깜짝

사진=나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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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중국에 방문한 사진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최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천지 한가운데서 돌면서 옹알이…쉬유?!"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쉬태그 또한 "#신천지 #난징동루 #장원"이라고 덧붙여 해당 장소가 상하이 신천지임을 암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굵직한 웨이브에 밝은 갈색빛이 도는 화려한 헤어 스타일로 중국 여행을 만끽하고 있었다. 여행 중에도 러블리한 매력이 드러난 블라우스에 코트로 멋을 낸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때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던 이다해였기에 그녀의 중국어 실력에서 자연스레 관심이 집중되었다. 지금도 꾸준히 중국어를 공부한다고 밝힌 이다해는 2012년에는 중국 드라마뿐만 아니라 관련 행사에도 여러 번 중국어로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또한 이다해는 중국에서 SNS 스타로 활동하며 조회수만 무려 8000만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과거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던 이다해는 "저는 SNS와 잘 맞지 않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라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틈틈이 중국에서 휴식을 취했던 이다해는 이번 연말연초에도 상하이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다채로운 배경을 바탕으로 자유를 만끽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국적인 풍경에 이국적인 미를 가졌다", "결혼하고 더 예뻐지는 것 같다", "빨리 드라마에서 볼 수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친구 좋아하는 세븐 위해 집들이만 '127번째'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한편 이다해는 장기 연애 끝에 지난해 5월 가수 세븐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일 이다해는 세븐과의 신혼생활을 살짝 공개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녀는 "친구 좋아하는 븐씨(세븐) 덕분에 127번째(?) 집들이 중"이라며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다해는 집들이를 앞두고 한창 음식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정성스럽게 야채와 고기를 하나하나씩 손질한 이다해는 정갈하게 찜기에 식재료를 올리며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완벽한 편백찜으로 변신한 요리와 함께 이다해, 세븐 부부는 손님들과 샴페인 건배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그러면서 영상 중간에 "오늘은 아직 끝나지 않은 집들이의 날", "집들이 달인이 될 것만 같은 이 느낌"이라는 자막을 달아 결혼 후 집들이가 아직도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전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솜씨도 좋고 요리도 너무 잘하는 것 같다", "내조까지 최고다", "세븐이 부럽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무엇보다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도 "나는 137번째에 갈게"라는 센스 있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의 절친 윤소이도 "금손이 맞구만요"라고 반응했고, 핑클 출신 성유리도 "다해야 편백찜 비주얼이 업그레이드됐네"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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