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이어질까?” 허경환 미모의 의사와 데이트

코미디언겸 방송인 허경환(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허경환(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허경환(42)이 방송을 통해 미모를 겸비한 여성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싱글로 지내고 있는 허경환은 2월 4일(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 출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사진 출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앞서 허경환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의사와 데이트를 예고하며 큰 화제를 모았었다.

의사와 소개팅을 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인데, 이번 소개팅 자리를 주선한 것은 다름 아닌 허경환과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개그맨 오정태 부부였다.

허경환의 데이트가 예고되자 상대 여성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는데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상대 여성의 얼굴이 일부만 공개되면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예고편에서 허경환은 미모의 여성 등장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출연진들은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허경환은 상대 여성과의 만남에서 결혼과 관련한 대화도 주고 받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출연진들은 드디어 허경환이 결혼하는 것 아니냐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허경환은 1981년 2월 16일생으로 올해 42세다. 때문에 본인도 하루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의사를 꾸준히 피력했었다.

허경환 데이트 소식에 한 네티즌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의사라니, 본방 사수하겠습니다. 허경환님 더 늦기 전에 좋은 사람 만나서 장가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허경환 데이트 소식에 또 다른 네티즌은 “드디어 운명의 상대를 만난 것인가?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보니 오늘 방송이 너무 너무 기대가 됩니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허경환의 소개팅을 담은 영상은 2월 4일(일) 오후 9시 30분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수, 17년 만에 홀로 여행 준비

사진 출처: 김승수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 김승수 인스타그램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승수(53)는 무려 17년 만에 홀로 여행 준비를 하는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무려 17년 동안 미뤄왔던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인데, 앞서 그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14세 연하의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를 한 바 있다.

상대 여성은 IT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김승수와의 소개팅 당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김승수는 소개팅 이후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김승수는 소개팅 이후 상대 여성과 연락은 주고 받고 있지만 마지막 대화는 벌써 한 달 전이라고 밝혔는데 그 이유는 바쁜 스케줄과 그동안 독감에 걸리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아 연락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김승수는 소개팅 여성과 연락할 의사가 있음을 피력했는데 그는 “그분과 서로 편한 시간에 연락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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