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칸' BTS 뷔, 박보검 비현실적 '투샷' 대공개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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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BTS의 뷔가 팬들에게 박보검과의 투샷을 선보였다.

이날 뷔가 공유한 사진들은 두 사람이 명품 브랜드 초대차 프랑스 칸에 함께 방문한 모습을 담고 있다. 뷔는 그 특유의 작고 빛나는 얼굴을 자랑하며, 박보검은 거울 앞에서 셀피를 찍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의 훈훈한 모습에 팬들의 주목이 집중되었다.

뷔와 셀린느 브랜드와의 관계는 2020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셀린느의 패션 디렉터 피터 우츠가 뷔가 셀린느 티셔츠를 입고 리허설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이후였다.

 

BTS 뷔, 인스타 천만 ‘좋아요’로 세계 신기록 등극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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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BTS 뷔는 기네스북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이전에 최단 시간 천만 팔로워를 달성한 기록을 세운 후, 이번에는 인스타그램에서 모든 게시물이 천만 '좋아요'를 돌파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뷔의 반려견 연탄의 사진이 2062만 '좋아요'를 받아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사진이 되었으며, 최근에 업로드한 TV 프로그램 '서진이네' 촬영 현장의 사진도 천만 '좋아요'를 넘어섰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현재 5690만이 넘어가며, 그는 한국 남자 최다 팔로워, 2년 연속 한국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 1위, 24시간 조회수 2890만의 인스타그램 릴스 최고 기록 등을 보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 흑백사진 뚫고 나오는 비주얼 미남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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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BTS 뷔는 자신이 촬영한 비하인드 영상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 흑백 영상에서 뷔는 슈트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뷔는 또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팬들에게 매력을 전달했다.

지난 27일,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비밀스럽게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흑백 필터로 찍은 사진들에서도 뷔의 놀라운 비주얼과 강렬한 아우라는 그대로 드러났다.

뷔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 신입 인턴으로 등장하여,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서진, 최우식, 박서준, 정유미와의 훌륭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제보' 뭐길래…나영석 PD가 '서진이네'에 BTS 뷔 섭외한 이유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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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뷔가 TV 프로그램 '서진이네'에 참여한 이야기가 최근에 공개되었다.

프로그램의 제작자인 나영석 PD는 최근에 열린 '서진이네' 제작발표회에서 뷔가 식당 인턴으로 합류한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나영석 PD는 "처음에는 '채널 십오야' 프로그램에서 방탄소년단과 협업하면서 뷔를 처음 만났다. 그 때 뷔가 '프로그램 깽판권'을 가지게 되었는데, 저는 그 사실을 잊어버렸다. 그런데 얼마 후에 뷔가 그 권리를 여전히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그에게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냐고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뷔는 이에 대해 "나는 그 권리를 아직 사용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는 이번에 개인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지만, 아직도 그 권리를 사용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뷔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에 대해 "나는 이 프로그램 덕분에 한 번도 경험해볼 수 없었던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요리를 전혀 할 줄 모르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요리를 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 경험을 통해 요리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촬영이 매우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촬영 후에는 몸이 힘들어서 촬영 끝나고 집에 돌아와 링거를 3번이나 맞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1년째 열애설 침묵' 뷔·제니, 칸에서 만날까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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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가 이미 1년 동안 연애설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두 사람의 동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뷔는 22일에 자신의 SNS 계정에 패션 브랜드에서 받은 행사 초청장을 공개했다. 그리고 온라인에는 프랑스 니스 공항에서 뷔를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 있다. 이에 대해 뷔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은 "뷔가 패션 화보 촬영과 이벤트 참여를 위해 프랑스 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제니와 연애설이 있는 뷔가 제니가 참여하는 제76회 칸 영화제에도 등장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가 이번 칸 영화제에서 미국 HBO의 오리지널 드라마 '더 아이돌'의 공식 일정에 참석한다고 이미 발표했다.

뷔와 제니의 소속사는 이 연애설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또한 뷔와 제니 모두 이 연애설에 대해 1년 동안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이들은 칸 영화제 기간 중에 뷔와 제니의 동선이 겹칠지를 주목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뷔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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