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최병길과 지분 논란"... 성우 서유리, '충격' 과거 재조명 근황 공개 (로나땅, 열파참, 맥심, 빅스비)

지난 15일 로나유니버스 공식 카페에 글이 올라왔다.'여러분께 진심을 담아서 글을 씁니다.' 라는 공지의 글을 전했으며, 공지 글에는 서유리와 최병길 PD 부부가 경영진에서 완전히 물러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이들 부부에게는 "오늘 무겁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로나유니버스는 시작부터 끝까지 순탄치만은 않았지만,그런 과정들을 거쳐왔다. 이유중에는 많은 부분인 저와 루나의 부족함 때문이다. 늘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들은 "그래도 변함없이 애정으로 로나유니버스를 지켜주는 여러분이 있어서 용감하게 퇴진을 하기로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로나 유니버스에는 회사를 충분히 이끌어갈만한 인재들이 많이 계시며,회사는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이고 있으며,실제로도 앞으로 그렇게 될 것으로 생각을 한다.그렇기 때문에 저희 회사가 성장에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판단을하게 됐다."면서"이 부분은 전적으로 저희 두사람의 판단과 결정이었다."강조했다.

"로나유니버스는 새롭게 다시 태어날 예정이며,앞으로 저희 그늘에서 벗어나서 더욱더 뻗어나가는 기업이 되기를 기대를 하고 있다. 먼발치에서 라도 늘 아끼고 응원하겠다."라고 마무리를 했다.

서유리도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고마웠어요.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라는 짧은글을 남겼다. 글을 접했던 팬카페 회원들은 "이게무슨소리냐, 이게 정리가 되고있는 건지 잘 모르겠으며, 지분을 다 처리하고 떠나신다는 의미냐?"로나 활동은 어떻게 되는거냐면서 등의 반응을 남겼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1일 트위치로 '로나로나땅'생방송을 통해서 로나 유니버스 대표직 사임 및 회사지분을 둘러싼 갈등 상황들을 밝히게 되면서 논란을 열게 되었다.이에 따라 그는 남편 최병길 PD와 불화설까지 휩쌓이게 되면서 이후 최PD는 입장을 발표하면서 회사지분 논란 및 서유리와의 불화설을 일축해서 논란을 종식했다. 

서유리는 맥심 한국판이 창간호 부터 199호까지 역대 맥심 화보를 총망라해서 TOP10에 뽑혔다. 화보 순위 중에서는 무려 5종이 표지로 제작이 되었으며, 성우 서유리의 코스프레 화보로 널리 이름을 알렸다.서유리의 흑역사가 있다면은 서유리가 강타 팬임을 고백하면서 게임 리포터'로즈나비'로 활동하던 시기에 공개되었던 영상속에서 지금과 사뭇다른 외모로 "이름하야~열파참!" 이라며 발랄한 모습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이후로 로나땅은 지난 26일 저녁에 공식카페를 통해서 여기까지로 인사를 드렸으면서 버추얼 유튜버 로나땅은 지난해 9월 13일 ,서유리의 트위치 채널서 '서유리가 지갑으로 낳은 딸.'이라며 컨셉으로 활동을 했다. 지난해는 '로나로나땅'이라는 이름을 버츄얼 스트리머 활동을 시작한 서유리는 올해 8월 버츄얼 걸그룹'로나유니버스'멤버로 데뷔해서 활동을 해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