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하차하나" 전현무, 올해 결혼운 들어왔다 (나당귀)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나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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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의 신년운세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정호영과 김병현이 타쿠야와 함께 일본인 관광객 필수 코스인 '사주카페'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역술인은 정호영의 사주를 보고 "24년 가을부터 좋아진다. 8월 중순 이후부터 사업이 번창한다. 재운도 트일 예정이다. 53~54세부터는 진짜 대박이 날 사주"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출처 =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미지 출처 =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호영은 이어 전현무의 사주도 봤다. 역술인은 전현무가 인기가 있다며 “여성도 많이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결혼수가 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역술인은 “이 사람 자체가 여자한테 잘해줘야 한다. 자기 바쁘다고 해서 여자한테 잘 해줄 수 없는 상황들이 있는데 시간을 내서라도 잘 해줘야 한다”라고 신신당부했다.

또한 역술인은 "관운도 들어온다. 큰상을 받거나, 올라갈 수 있는데 구설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2~3월과 10~11월에 말조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전현무의 2024년도 결혼운세에 김희철은 ‘나 혼자 산다’를 언급하며 “빠지겠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안돼”라고 절망했고, 박명수는 자신이 축가를 불러주겠다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부터 이원일까지…'먹잘알'들이 지지고 볶는 '뭐먹을랩' 출격

이미지 출처 = 전현무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 전현무 인스타그램

한편 '맛잘알' 전현무가 MBC 새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 진행을 맡으며 다채로운 '맛토크'를 예고한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뭐먹을랩'은 "음식에 관한 궁금증을 총망라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썰로 풀어내는 본격 '맛잘알' 토크 프로그램이다. 오는 2월 첫 공개 예정이다. 

'뭐먹을랩'은 대한민국 사람들은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고 있는지 매주 새로운 연구주제를 찾아 파헤칠 예정이다. 전현무가 "나 음식 공부하는 프로그램 해보고 싶어"라고 한 말을 듣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 '선을 넘는 녀석들'을 함께 했던 이준범 PD가기획했다. 여기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 황보경 작가가 메인 작가로 합류했다.

'뭐먹을랩'에는 전현무를 비롯하여 대한민국에서 음식 데이터를 가장 많이 가진 서울대 교수 문정훈, 음식에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를 설명해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사회를 관찰하는 예리한 소설가의 눈으로 음식을 파헤쳐줄 박상영, 셰프와 사업가로서 맛과 트렌드를 설명해줄 이원일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사연도 접수받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한 날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 지부터 MZ 세대 미식 트렌드는 무엇인지, 이 음식은 왜 먹는지 등 '음식'과 관련됐다면 무슨 내용의 사연이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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