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맞아? 황정음 완벽몸매...사교육 끝판왕에 두 아들 롤스로이스 선물까지

황정음, 황정음아들/  출처 - 황정음 SNS 

황정음은 8일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두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황정음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황정음이 두 아들과 식당에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황정음은 둘째 아들의 볼에 자신의 얼굴을 갖다대며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차 안에서의 두 아들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들이 탄 롤스로이스 로고가 함께 눈길을 끌고 있으며, 사진 속 황정음의 두 아들은 명품 옷을 입고 있어 더욱 더 주목을 받았다. 황정음은 사진과 함께 "인형 두마리"라는 멘트를 덧붙여 자식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황정음, 황정음아들/  출처 - 황정음 SNS 
황정음, 황정음아들/  출처 - 황정음 SNS 

황정음은 평소 '아들바보' 로 유명한데, 현재 큰 아들은 아이스하키를 배우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본인의 SNS에 공개하기도 하여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황정음은,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후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황정음, 결혼 4년만에 파경 소식 전해.

황정음, 이영돈/  출처 - 황정음 SNS 
황정음, 이영돈/  출처 - 황정음 SNS 

앞서 황정음은 2016년 2월 이영돈과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4년 만인 2020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을 밝혔고, 이혼 소식을 알려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이혼을 알린 지 10개월 만에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두 사람의 재결합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었다. 이와 더불어 재결합 3개월 뒤 둘째 아이 임신을 발표한 뒤 5개월 만에 출산해 많은 응원을 받았었다.

재결합 이후 김순옥 작가 '7인의 탈출' 로 안방극장 복귀

황정음 / 출처 - 황정음 SNS

황정음은 2023년 중 방송되는 김순옥 작가의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금라희 역으로 출연소식을 알렸고,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함께하는 세 번째 작품이다.

황정음이 맡은 역할인 금라희는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의 대표로,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 가치로 여기는 그는 이를 위해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독선적인 여자의 역을 맡았다.

그는 엄청난 유산 상속을 위해 자신이 버린 딸을 15년 만에 찾는 인물로 분해 이제껏 본 적 없는 황정음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2004년 슈가를 탈퇴 한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어 그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 역할을 맡으며 주목 받기 시작했고, 연이어 '돈의 화신'과 '비밀'에 출연했다.

출연한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연이어 히트치면서 ‘아이돌 출신’이란 꼬리표 대신 일명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이란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이어,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 를 통해 ‘로코퀸’을 증명해보였다.

한편,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은 2006년 한국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하여 2012년 챌린지투어, SKY72투어 등에 출전하며 프로골프 선수 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사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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