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파산 후 어떻게 지내나,,?"
"김숙 매니저와 윤정수 스타일리스트 결혼식,,함께 축하"

 

좌-MBC라디오스타 화면캡쳐/우-윤정수인스타그램
좌-MBC라디오스타 화면캡쳐/우-윤정수인스타그램

 

 “윤정수 심각한 생활고에 시달려,,근황은..?”

코미디언 윤정수는 채무이후에 근황을 전했다.윤정수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하면서 과거 생활고로 자동차 기름값도 없었으며,고백을 했었는데 윤정수는 "파산의 아이콘에서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는 소개말에 홍보대사를 하면서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자동차 기름값도 없을 때 있었는데, 아는 선배가 보자고 해서 연락해 오며 기름이랑 넣어주면 간단하고 했었다. "그렇게 겨우 버티면서 살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서 주변 사람들한테 빌린 돈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수첩에 모두 써놓았다. " 갚아야 할 돈을 다 갚고 나서 너무 개운해서 채무수첩을 동아리에 넣고 다 태우려고 했고, 그런데 누가 알만한 사람이 뭐하냐라고 하길래 연애편지라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채무수첩 양이 많았나 보다." 라고 하자 윤정수 양이 많았으며, 현재가 끝난 것도 화이트로 지웠다가 다시 써놨다. 정신이 번쩍번쩍 들라고,지금은 돈을 차곡차곡 모으는 법을 배워서 저축을 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윤정수는 2013년 개인 파산을 신청했으며, 그는 당시 사업에 성공해 연 매출 50억 원을 올리는 등 승승장구했지만, 무리한 투자와 비포증으로 인해서 30억 원대를 빚을 졌다. 그는 20억 원대 자택 등 모든 재산을 처분해서 빚을 갚았으며 남은 빚에 대해서 일부 탕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쳐
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쳐

 " 윤정수 파산 후 근황,,김구라 딸 돌잔치 축의금을 그리에게 준이유..?"

윤정수는 "김구라가 얼마 전에 아기 돌잔치를 했으며,너무 가고 싶었는데 초대를 안하더라.서운함을 표했다."김구라는 "가족끼리 작은 규모로 했다."라고 사실을 밝히면서 오해를 풀었다. 안영미도 "다 초대를 안 했다.저는 못 갔다."라고 적극 해명을 도왔다.윤정수는 "다 초대 안 했다고 했는데 남창희는 가있더라." 라며 본인이 서운함에 포인트를 짚자,김구라는 "개는 사회를 시킨 것이고 내가 돈 200만 원 주고 시켰다. 200만 원을 줬는데 내가 더 말을 많이 했다."라고 금액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리고는 "지난번에 그리랑 2 mc 를 본 적이 있다.얘한테 줄까 하다가 동생 돌 돈을 주는 게 이상하더라.그래서 만나면 주려고 한 것."이라고 녹화장까지 봉투를 가져온 이유를 공개했다.그러자 김구라는 개는 중간에 쓰더라 라고 농담을 했으며, 윤종수는 "배달 사고가 너무 심하다. 내가 배달사고 때문에 일 이 터진 사람인데," 라고 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JTBC최고의사랑 시즌2화면캡쳐
JTBC최고의사랑 시즌2화면캡쳐

 “ 가상 부부 호흡 맞췄던 윤정수와 김숙이 결혼식장에서 만난 이유는..?”

JTBC 에서 '최고의사랑' 에서 가상부부로 합을 맞췄던 방송인 김숙과 윤정수는 결혼식장에서 만났다. 27일 김숙이 유튜브 채널에 '남의 결혼식장에서 재결합한 부부 김숙+윤정수'라는 제목을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김숙은 자신과 10년을 그동안 함께 했던 매니저 '고블리'가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매니저 결혼식 전에 김숙은 일찍 도착을 해서 하객들을 맞이했다.이영자,조세호 등 동료들과 인사하던 그녀는 결혼식장에 윤종수가 도착하자 반가워했다.윤정수가 이날 결혼식에 참석을 한 이유에는 김숙매니저의 신부가 바로 자신의 전 스타일리스트 였기 때문이다.축하를 김숙과 윤종수는 이들의 결혼식장에 다정하게 축가를 부르며 뽐냈다.결혼식을 무사히 마친 김승우 매니저는 전화통화를 통해서 김숙에게 감사표시를 했고, 매니저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서 "누나 지금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큰돈을 너무 감사드리고 더욱더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라며 축의금을 넉넉하게 보내준 김숙에게 다시 감사를 전했다. 

김숙유튜브화면캡쳐
김숙유튜브화면캡쳐

"이런 인연이 있었다니!” 시청자들 반응 놀래,,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은 "이런 인연이 있었다니.." "둘이 잘 되라고 방송을 했는데, 주변인들이 잘 됐구나." "윤정수와 김숙은 투샷 너무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윤정수와 김숙이 출연했던 jtbc 님과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은 결혼만 빼고 다 해본 대한민국 대표 만혼 남녀들의 리얼한 가상 결혼생활을 하는 프로그램이었다.김숙과 윤정수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서 찰떡 호흡과 남다른 개그감을 자랑해서 많은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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