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장원영과 배우 박보검의 감사한 투샷이 공개

박보검,장원영/사진=인스타그램
박보검,장원영/사진=인스타그램

5월 24일, 장원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와 협업한 모델 활동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번 광고는 시원한 여름날의 카페를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박보검과 장원영의 독특한 만남이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가장 시원한 것을 찾는 손님으로, 장원영은 카페 직원으로 등장한다. 장원영이 제공하는 것은 음료가 아닌 차가움이 가득한 팬츠로, 이를 통해 두 사람은 팬츠의 냉감 기능을 강조하며 재치 있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인다. 그 결과 박보검은 하얀 티셔츠를 입고, 장원영은 연핑크 티셔츠를 착용해 상큼한 이미지를 완성한다. 이들의 조합은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시원하고 상큼한 느낌을 전한다.

장원영의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과 함께 큰 키와 눈부신 외모의 박보검이 서 있는 모습은 매력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이들의 아름다운 조합은 그 어떤 것보다 더 매력적이다.

 

 박보검, 인스타 개설…하루 만에 팔로워 71만명

박보검/사진=tvn제공
박보검/사진=tvn제공

배우 박보검이 최근 SNS 계정을 만들어 화제가 되었다.

지난 31일, 박보검은 공식적으로 자신의 SNS 계정을 오픈했다. 첫 게시물로는 세 장의 프로필 사진을 게시했다.

박보검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생성했으나, 처음에는 비공개 상태로 두었다. 그러나 계정을 공개하면서 프로필 사진을 피드에 게시하고, 브랜드 셀린느의 앰버서더로서의 자리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에 올렸다.

이전에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저는 트위터만 사용합니다. 다른 SNS는 사용하지 않습니다"라고 글을 고정해두었다. 현재 그 글은 고정 게시글에서 제거된 상태이다.

박보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지금 71만 명에 이른다. 그의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을 접한 곽동연은 "오 형, 인스타에 들어온 거 환영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박보검, ‘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로 간다

아이유,박보검/사진=폭싹속았수다 한장면
아이유,박보검/사진=폭싹속았수다 한장면

박보검과 아이유 주연의 '폭싹 속았수다'가 넷플릭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발표를 통해 '넷플릭스 월드와이드 엔터테인먼트 LLC'와 OTT 콘텐츠('폭싹 속았수다')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아이유와 박보검의 조합으로 제작부터 화제가 되어온 '폭싹 속았수다'는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의 대중적 인기를 누린 임상춘 작가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의 섬세한 연출로 호평받은 김원석 감독이 함께한 작품이다. '폭싹 속았수다'는 원래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작품으로,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와 팔불출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삶을 사계절에 걸쳐 그린 드라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한국적 이야기가 또 하나의 관심 요소로 꼽힌다. 사전 제작 드라마인 '폭싹 속았수다'는 현재 본격적인 촬영 중에 있으며, 방영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드라마 이렇게 막무가내로 찍어도 되나요"…관광객 뿔났다

아이유,박보검/사진=팬 엔터테인먼트
아이유,박보검/사진=팬 엔터테인먼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6일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서 드라마 촬영 때문에 불편함을 겪었다는 글이 게재되었다. 게시자 A씨는 "유채꽃밭에 들어가 사진을 찍다가 드라마 촬영 중이라고 한 스태프에게 막혔다. 다른 길로 가서 유채꽃을 찍으려고 했는데도 '사진 찍지 마세요'라고 소리친다. 관광객은 유채꽃밭에서 사진도 찍지 못하는 건가요? 촬영은 멀리서 하고 있었는데도 유채꽃 사진을 찍으면 안 되는 건가요?"라고 호소했다.

A씨는 "촬영하는 근처만 아니라 입구부터 막는 건 너무 아니지 않나요? 오후 4시에 관광객이 많은데 촬영 때문에 길을 막고 사진 찍지 말라는 것은 축제 같지 않다"며 "함께 즐기는 축제인데 방문객들은 촬영 눈치를 보고 기분만 상하게 되어 돌아갔다"고 말했다.

해당 드라마는 아이유와 박보검이 주연하는 '폭싹 속았수다'로 밝혀졌다. 논란에 대해 '폭싹 속았수다' 측은 "안전한 촬영과 스포일러 유출 방지를 위해 노력했지만, 방문객들에게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한다"며 "앞으로 촬영 과정에서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사과했다.

 

박보검 '이단 논란' 종지부?…"우리 교회 왔더라" 인증 이어져

박보검/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박보검/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우 박보검이 교회에서 예배를보는 사진이 인터넷에 전파되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보검이 새로운 교회로 옮겼다는 글이 게재되었다.

박보검을 만난 A씨는 "온누리(교회) 7시 예배에서 박보검을 만났다. 익숙한 그 의자! 아무튼 우리 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기회가 된다면 등록하고 오랫동안 함께하길 바란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박보검은 짧은 머리에 안경을 낀 모습으로 교회에서 예배를 듣고 있다. 이 사진은 그가 해군에서 복무하던 시기에 찍힌 것으로 추측된다.

박보검/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박보검/사진=온라인커뮤니티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박보검이 전역 이후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예배를 듣고 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박보검은 지난 8월 다른 교회에서도 포착되었다", "친구와 함께 그 교회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박보검은 국내 일부 기독교 교단에서 이단으로 간주한 '예수중심교회'의 이초석 목사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단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그는 2016년 언론 인터뷰에서 "저는 단지 평범한 기독교 신자일 뿐입니다. (이단으로) 오해받는 것이 안타깝습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저는 평범한 기독교 신자이며, 제가 다니는 교회도 평범한 교회입니다. 거기가 나쁘게 비친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곳은 이단이 아닙니다. 만약 그랬다면 벗어났을 것입니다."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많이 본 기사
저작권자 © 나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